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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사례

노매드 힐링&트래블에서 진행된 여행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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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산경륜공단 몰입방지 경주 힐링 캠프
작성자 노매드 (ip:)
  • 작성일 2016-06-14 1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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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019
평점 5점
스포원 부산 경륜 공단에서 몰입방지 숲치유 힐링 여행을 주체했습니다.
계절의 여왕 5월에, 천년고도 경주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입니다.
 
무언가에 너무 집중하면 균형이 깨집니다. 이날 힐링에서는 무언가에 몰입하려고 할 때, 그 상황을 객관화시켜서 관찰하고 바라보는 마음 근육 키우기를 주제로 했습니다.
 
자칫 딱딱해질 수 있는 주제가 될 수도 있으나, 숲치유 음악 힐링이라는 테마로 인해 처음부터 끝까지 아주 편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첫 만남은 긴장도 풀겸 가벼운 알아차림 스트레칭으로 시작합니다.
 
 
이어서 자신을 객관적으로 거리두기 하는 것에 대해 짧은 특강을 갖습니다. 호흡과 음악 힐링도 계속 이어집니다. 참여자들이 적극적으로 함께 합니다. 흥미로운 눈동자가 반짝입니다.

 
 
오전 인도어 힐링이 끝나면 맛있는 점심을 먹습니다. 샐러드 뷔페로 무겁지 않으면서도 깔끔하게 식사를 즐깁니다.

 
 
식사 후 자연시간을 가진 다음에 이날 캠프의 메인인 숲 음악 힐링을 갖았습니다. 각자 자기 나무 하나씩을 만난 후 그 나무와 교감하며 숲 속에서 다양한 음악 힐링을 가졌습니다. 허밍, 만트라, 악기를 활용한 힐링이 이어집니다.
 
 
몸이 힘드시고 피곤하신 분은 아예 드러누워서 충분한 몸의 이완을 경험합니다. 자연 속에서의 꿀같은 휴식, 이날 만큼은 모든 것들을 다 내려놓고 이렇게 쉬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숲 힐링은 아름다운 강변에서의 아주 특별한 걷기 힐링으로 이어집니다.

 
 
한 사람이 한 사람을 인도하는 길에서, 눈을 가린 사람은 자연의 소리, 내면의 소리에만 온전하게 집중합니다.

 
 
단체 사진도 찍어보고요.

 
 
호수를 보며 명상도 했습니다.

 
 
노매드 힐링 여행은 철저하게 참여자의 눈높이에 맞춥니다. 우선은 재미있고 흥미로워야 하고 편안 한 힐링이어야 합니다. 그러면서도 본질을 잃지 않는 힐링을 고수합니다.
마무리는 다들 누워서 완전한 이완을 경험합니다.
 

이날 하루동안 치러진 숲음악 힐링 여행의 마무리에서 한 분이 손을 번쩍 들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힐링이 뭔지 모르고 참가했는데, 본전 생각 한번도 안나서 좋았습니다.'
 
그 말 한마디로 힐러들은 오히려 힐링이 되는 특별한 경험을 했습니다.
 
부산의 화끈한 회원님들, 내내 건강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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